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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Discord)

3050도 할 수 있는 N잡: 디스코드(Discord)

by *##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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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
디스코드(Discord)

목차

    디스코드 입문자를 위한 디스코드란?

    디스코드

    디스코드는 전 세계 1억 5천만 명이 사용하는 이미 주요 시장에 진입한 메신저입니다. 2022년 최고의 SNS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디스코드 모더레이터(DISCORD Moderator)라는 직업도 굉장히 전망이 좋은 직업 중의 하나가 되었고 디스코드 하나로 커뮤니티의 구축과 소통이 가능합니다. 웹 3.0시대의 대표 메신저가 디스코드가 될 거라는 전망이 많고, 아마 우리나라의 개념으로 보자면 차세대의 카톡을 대신할 주자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카카오톡과 디스코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디스코드는 카카오톡, 네이버카페, 줌 화상회의, 스카이프등 현재의 대표적인 메신저들의 장점들을 모두 결합한 신세대 메신저 형태입니다.

     

    웹 3.0 시대와 디스코드

    웹 3.0 시대라는 것은 컴퓨터가 웹 기술을 이용하여 웹페이지의 내용을 이해하여 개인 맞춤형 정보를 알아서 제공해 주는 지능형 웹기술을 말하며, 읽기와 쓰기 중심이었던 웹사용을 '소유'의 개념으로 한 단계 높여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의 장점은 언제나 실시간 채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네이버카페처럼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주제에 맞게 전문화된 글을 카테고리별로 올린다든지 하는 건 안됩니다. 하지만 디스코드는 게시판을 이용하여 글을 올릴수도 있고 실시간 음성채팅, 영상채팅도 가능합니다.

     

    이미 블록체인이나 NFT와 같이 웹 3.0 관련된 커뮤니티들은 이미 디스코드를 기반으로 정착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게임에서 하는 온라인 채팅으로만 유명했던 디스코드는 이제 게이머들의 전유물이 아닌 훨씬 일반적인 소셜생태계로 들어왔고 더욱 그 세력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코드는 기존의 커뮤니티 운영자들도 많이 사용하지만, 특히 웹 3.0과 관련된 사람들이나 NFT 분야, IT분야 종사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관리하는데 탁월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수익형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앞으로도 대거 디스코드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스코드 모더레이터라는 신종 직업의 탄생

    하지만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디스코드에서 커뮤니티를 관리해본 경험을 관리자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이쪽 분야의 일을 타깃으로 하는 웹 3.0 시대에는 "디스코드 모더레이터(Discord Moderator)=디스코드 운영자"라는 직업이 매우 급부상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커뮤니티를 키워서 수익을 내는 플랫폼이자 남의 커뮤니티를 키워주는 일을 직업으로 할 수도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곳이 될 것입니다.

     

    커뮤니티 모더레이터(Community Moderator)

    웹 3.0 시대에는 개인들이 가진 생각이나 아이디어들의 가치가 훨씬 존중받고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적 차원에서 보면 마케팅을 위해 기존에 운영해 오던 커뮤니티를 디스코드 기반으로 옮겨왔을때 카페와는 다른 기능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디스코드로 매출을 늘리고 충성고객을 관리하는 게 거의 필수적으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어 디스코드에 있는 "봇"이라는 기능은 사용자가 명령어를 입력하면 그것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된 계정인데 이 디스코드 봇을 이용하여 다양한 재미있는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데 만약 이 봇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디스코드 모더레이터가 있다면 당연히 채용하고 싶겠죠? 그런데 이 일은 직업이지만 전혀 회사라는 곳에 출퇴근할 필요가 없습니다. 카톡 하듯이 집에서 관리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아주 자연스럽게 앞으로는 출퇴근의 개념이 사라지는 직업군들이 꽤 많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디스코드 모더레이터처럼 어떤 플랫폼에서 커뮤니티를 맡아서 관리하는 직업을 "커뮤니티 모더레이터"라고 부르고 있고 이런 직업은 굳이 직장에 출근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근무시간도 하루 2~3시간만 일하던, 풀타임으로 근무하던지 선택이 가능할 것입니다. 더불어 이 디스코드 모더레이터가 영어와 같은 외국어에 능통하다면 그 능력을 더욱 인정받을 수 있겠지요?

     

    지금도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운영할 때 이런 커뮤니티 모더레이터를 구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은 몇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 정도로 일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하루에 몇 시간만 일하는 직업임을 고려하면 아주 괜찮은 부업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 주고받는 최신정보와 전문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어 혜택을 받게 되는 이점도 있겠네요.

     

    이런 모더레이터라는 직업도 경력이 있어서 3개월 차, 6개월 차, 12개월 차의 격차가 있는데 12개월 정도 모더레이터를 잘 수행한 사람들은 대부분 커뮤니티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커뮤니티 매니저로 올라가게 되는데 그럴 경우 연봉이 꽤 높아질 수 있다고 해요.

     

    디스코드; 지금 시작해도 블루오션

    웹 3.0 시대에는 커뮤니티 경제가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는데 이 커뮤니티 경제를 잘 운영하기 위해서도 최적화된 커뮤니티 툴이 필요합니다. 이전에  최적화된 커뮤니티 운영 툴이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였다면, 앞으로의 경제생태계를 만드는데 가장 필요한 툴은 디스코드가 될 것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 디스코드 계정을 만들어서 100명을 목표로 나라는 개인브랜드를 만드는 작업을 하기를 추천합니다. 디스코드에서 100명은 현재 블로그 이웃 100명과는 다른 차원이라 이것도 아주 하기 힘들고 시간을 투자해야 가능한 작업입니다. 그래서 작은 커뮤니티가 구성되면, 디스코드의 장점인 협업 즉, 제휴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받은 수익금으로 수익창출을 시작합니다. 또한 디스코드 안에서는 커뮤니티 내에서 멤버들을 대상으로 멤버십 NFT발행이 가능합니다. NFT발행을 하는 디스코드 커뮤니티는 많은 기업들이 제휴하기를 희망하게 됩니다. 수익화 경제생태계 모델로 성장하는 것이 가능한 이런 디스코드의 장점들 때문에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도 아주 빠른 속도로 채택되리가 예상됩니다.

     

    커뮤니티는 시작하고 구축하는데 2~3년의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 그러니 가능한 한 빠르게 진입해서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구축해서 기반을 만들어 놓는 게 유리해지는데 현재 디스코드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블루오션시장이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이득입니다.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백세시대이니 만큼 늦게까지라도 경제활동을 해서 돈도 벌고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기쁨도 누리려면 3050세대들도 디스코드 장벽 없애기를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디스코드를 짧지만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유튜브 영상을 링크합니다.

    잘 들어보시고 디스코드를 시작하여 자신만의 브랜드 만들기를 저와 함께 시작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DIGp7_IL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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